"법원 靑 200m앞 행진"에 대해 알아볼게요!!!!



축제같은 집회 계속됐다…5차 촛불집회 헌정사상 최대 130만명, 뉴스1

  1.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사건 책임을 물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5차 촛불집회가 서울 광화문 광장과 일대 도로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2.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하나의 목소리는 이런 열기와 온기 속에 경복궁 너머 청와대 창문을 두드렸다.26일 오후 박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제5차 촛불집회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3. 경찰이 정해진 행진 시간이 끝났음을 알리자 시민들은 아쉬워하면서도 자발적으로 물러서 광화문광장으로 돌아갔다.

출처: 뉴스1: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2415419



[11ㆍ26 촛불집회] 첫 ‘靑 포위’ 시위…길목 3곳서 허용시간 넘겨, 헤럴드경제

  1. 주최 측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세종로사거리에서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삼청로 세움아트스페이스 앞, 신교동로터리 등 청와대 인근을 지나는 3개 경로로 사전행진에 나섰다.  정희조 기자 checho@heraldcorp.com경찰은 이들 경로에서 광화문 앞 율곡로 북쪽에 해당하는 구간은 행진을 허용하지 않았다.
  2. 대다수 참가자는 행진시간대가 지나자 본 행사가 열리는 광화문 광장으로 이동했지만, 일부는 2시간 이상 신교동 로터리ㆍ창성동 별관ㆍ세움아트스페이스 앞에 남아 경찰과 대치했다.
  3. 신교동 로터리 주변에서는 오후 7시께 대치 상황이 끝났으나 일부 참가자가 남쪽으로 이동하다 통의 로터리에서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다.한편 경찰은 오후 7시까지 연행자는 없다고 밝혔다.

출처: 헤럴드경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16&aid=0001159416



청와대 앞길서 평화시위 약속시킨 35만 시민들…'새로운 역사', 뉴스1

  1.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동주민센터 앞 거리에 '청와대 인간띠 잇기' 행진에 참가한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운집해 있다.
  2. 오후 5시 35만명으로 늘어난 시민들은 청와대와 불과 200m 떨어진 청운효자동주민센터, 430m 거리인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효자로), 새마을금고 광화문지점(자하문로), 세움아트스페이스 앞(삼청로) 등까지 차분히 행진했다.
  3.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동주민센터 앞 거리에서 '청와대 인간띠 잇기' 행진에 참가한 시민들.

출처: 뉴스1: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2415357



[5차 촛불집회]눈발도 못 끈 촛불…광화문 100만 인파 "퇴진하라" 함성, 이데일리

  1. - 주최측 오후 7시 기준 100만 돌파 선언..전국 200만 예상- 200m앞 행진해 퇴진구호·인간띠로 청와대 포위- 오후 6시 광화문광장서 본 행사…8시 정각'1분 소등' 이벤트- 보수단체도 맞불집회 개최‘박근혜 퇴진 제5차 범국민행동’ 촛불집회가 열린 26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구호를 외치며 촛불을 흔들고 있다.
  2. 경찰은 방송을 통해 이들의 광화문광장 복귀와 해산을 촉구했다.‘박근혜 퇴진 5차 범국민행동’ 집회애 참가한 김민지(31·왼쪽)씨 가족이 26일 오후 청와대 포위행진을 위해 서울 종로구 청운동주민센터 인근에 도착해서 ‘청와대를 비우그라’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3. 촛불집회 참가자들과 보수단체 회원들 사이에 충돌은 없었다.경찰은 280개 중대 총 2만 5000명의 경비병력을 투입해 청와대 인근 행진 및 집회 지점, 광화문광장 등에서 집회시위 관리를 하고 있다.‘박근혜 퇴진 5차 범국민행동’ 촛불집회가 열린 26일 오후 서울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으로 시민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출처: 이데일리: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3685989


[밀착취재] "법원 결정 존중" 자진해산 인간띠…이어지는 평화시위, 세계일보

  1. 청와대로부터 불과 200m 떨어진 최근접 지점이었다.26일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촛불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 세움아트스페이스 앞에서 ‘청와대 인간띠 잇기’ 행진을 마치고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남혜정 기자이로써 경찰과 시위대 간에 팽팽했던 긴장감이 돌던 분위기가 안도의 한숨으로 바뀌었다.
  2. 지난 19일 전국에서 100만명이 참여한 4차 대형 집회가 단 한 명의 연행자도 없이 마무리됐던 역사적인 장면을 떠올리게 했다.6시 무렵부터는 삼청동 쪽에 모여 있던 시민들도 광화문광장 쪽으로 돌아나오기 시작했다.애초 5시30분, 법원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요구 ‘5차 촛불집회’ 관련 행진을 허용하면서 시간을 제한했던 마지노선이 다가오면서 차츰 긴장감이 고조됐다.
  3. 이를 걱정스럽게 지켜보던 경찰이 “집회를 마무리해달라”며 자진해산 권고방송을 시작하자, 주최 측은 “발언을 방해하지 말라”는 반박방송으로 맞서 소란스러운 상황이 이어졌다.26일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촛불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광화문 일대에 배치된 경찰 버스에 꽃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출처: 세계일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3120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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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4개 신문사
이데일리 세계일보 뉴스1 헤럴드경제

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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