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하"에 대해 알아볼게요!!!!



<색다른 시선, 김종배입니다> "백남기 사인 외인사였어도 부검 필요", tbs 교통방송

  1. 따라서 저는 진단서 작성지침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김종배 : 네, 그래요.
  2. 예를 들어서 만일 외인사라고 했다고 하면 부검이나 수사를 하지 않았을 것이냐, 그렇지 않습니다.▶ 김종배 : 아닙니까?▷ 이윤성 : 네, 병사라고 했다고 해서 부검이나 수사를 하지 않는 건 아닙니다.
  3. ▶ 김종배 : 네, 하나만 더 여쭙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출처: tbs 교통방송: http://www.tbs.seoul.kr/news/bunya.do?method=daum_html2&typ_800=12&seq_800=10177360



백남기 서울대병원 특위, 부검논란만 더 키웠다, 뉴시스

  1.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故 백남기 농민의 주치의인 백선하 서울대학교병원 교수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견동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서성환홀에서 열린 故 백남기 농민 사망진단서 논란에 대한 서울대학교병원-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합동 특별조사위원회 언론 브리핑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 3일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열린 백씨 사망진단서 관련 특별위원회 기자회견의 골자는 한마디로 "'병사' 기재는 주치의의 재량으로 외부에서 강요할 수 없으며 부검의 필요성은 의학적으로 판단할 수 없다"였다.
  3. 특별위원회는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에게도 "직접사인에 '심폐정지'를 기재한 것, 원사인으로 '급성 경막하출혈'을 기재하고 사망의 종류는 '병사'라고 한 것은 사망진단서 작성 지침과 다르다.

출처: 뉴시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7501117



결국 주치의 의견대로?…경찰 "부검 필요" 입장 계속, JTBC

  1. [앵커]강버들 기자, 지금까지 나온 얘기를 정리해보자면 이런 얘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2. 당초 특별조사위원회가 구성됐을 때 이 결론을 바꿀 수 있을 것이냐 없을 것이냐에 굉장히 관심이 쏠렸었는데, 결국 뭐냐면 주치의가 '아니다, 이건 병사다'라고 얘기하면 특별조사위원회 측에서도 어떻게 할 수 없다라는 얘기가 돼버리고 말고, 이런 와중에서 특별조사위원장은 '나라면 외인사라고 했겠다'라고 했으니까.
  3. 그럼 특별조사 위원회 의견은 외인사이고, 주치의는 병사인데, 결국 주치의 의견대로 쓸 수밖에 없으니까 '병사'다, 이렇게 된다는 얘기인가요?[기자]네, 사망진단서를 쓰는 사람도 주치의고, 사망진단서에 대한 책임도 주치의가 집니다.의료기관이 쓰거나 할 수 없는 겁니다.그래서 특위에서는 수정 권고를 하지 않았는데요.

출처: JTBC: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133068



[전문] 서울대병원 백선하 교수, 백남기씨 사망진단서 관련 입장, 쿠키뉴스

  1. 2016년 9월 25일 오후 1시 58분 고 백남기 환자분을 사망에 이르게 한 것은 약 6일전부터 시작된 급성 신부전이 빠른 속도로 진행하면서 고칼륨증이 단시간에 걸쳐 빠른 속도로 진행하였고 급성신부전에 대한 적절한 치료가 되지 않아 결국에는 고칼륨증에 의한 급성 심폐정지가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습니다.
  2. 여기서 기술한 심폐정지는 의협 사망진단서 작성 지침에서 금기시하는 모든 질병으로 사망하면 당연히 나타나는 심장마비, 심장정지, 호흡부전, 심부전과 같은 사망진단명과는 다르다고 생각하였습니다. 2016년 9월 25일 오후 1시 58분 고 백남기 환자분을 사망에 이르게 한 직접적인 사인인 고칼륨증에 의한 심폐정지는 급성신부전의 체외투석을 통한 적극적인 치료가 시행되었다면 사망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3. 만약에 고 백남기 환자분이 급성 경막하출혈후 적절한 최선의 치료를 시행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사망을 하게되었다면 사망진단서의 내용은 달랐을 것이며 그런 경우 사망의 종류는 외인사로 표기하였을 것입니다. 4. 고 백남기 환자분의 치료 및 진단서 작성 관련하여 어떠한 형태의 외압은 없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출처: 쿠키뉴스: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398403


이윤성 위원장, "서울대 입장은 외인사라고 봐도 된다", 국제신문

  1. 손 앵커는 "(특조위의) 다른 교수들의 의견 역시 이윤성 위원장의 입장에 동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서울대의 입장은 외인사라고 해도 괜찮습니까?"라고 이 위원장에게 질문했다.이에 이 위원장은 "괜찮습니다"라며 짧고 명확하게 입장을 밝혔다.손 앵커는 "뜻밖의 답변이다.
  2. 하지만 이 위원장은 "네"라며 다시 짧게 답했다.손 앵커는 이어 "그럼 백선하 교수의 의견은 병사, 백선하 교수가 소속되어 있는 서울대의 입장은 외인사가 되는 것이냐"고 물었다.
  3. 이 위원장은 이 질문에도 긍정했다.

출처: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61003.99002210537


[포토] 백남기농민 사망진단서 특조위발표, 한겨레

  1. [한겨레] 고 백남기 농민 사망진단서 논란에 대한 서울대병원-서울대의과대학 합동 특별조사위원회 언론 브리핑이 3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열려 특위 위원장 이윤성 교수가 땀을 닦고 있다.
  2. 사진 이정아기자 leej@hani.co.kr고 백남기 농민 사망진단서 논란에 대한 서울대병원-서울대의과대학 합동 특별조사위원회 언론 브리핑이 3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열려 특위 위원장 이윤성 교수(왼쪽)가 브리핑 종료 뒤에도 쏟아지는 질문을 듣고 있는 주치의 백선하 교수를 지켜보고 있다.
  3.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백남기 농민의 빈소 들머리에 특별검사제 도입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출처: 한겨레: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335842


백남기대책위 "서울대병원 가망없는 백씨 '병사' 만들어", 뉴스1

  1. 투쟁본부는 이날 오후 7시쯤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백씨가 병원 응급실에 실려왔을 당시 오히려 응급의는 '가망이 없었다'라고 판단을 내렸다"며 "그런데 갑자기 백선하 교수가 찾아와 수술을 하겠다고 결정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2. 투쟁본부에 따르면 백씨는 지난해 11월14일 오후 6시56분쯤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뒤 오후 7시30분쯤 서울대병원에 도착했다.
  3. 이날 투쟁본부는 의료진이 가족들에게 백씨의 상태를 설명하는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출처: 뉴스1: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2311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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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7개 신문사
뉴시스 tbs 교통방송 국제신문 쿠키뉴스 JTBC 뉴스1 한겨레

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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