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국무회의서"에 대해 알아볼게요!!!!



[전문]‘국무회의서 설전’ 박원순 “‘박근혜 대통령 즉각 하야’ 국민 뜻 전했다”, 동아일보

  1. [동아닷컴]사진=박원순 서울시장/동아일보DB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들과 설전을 벌인 것과 관련, “피의자 신분인 대통령의 즉각 하야를 주장하는 국민의 뜻을 분명 전했다”면서 “국무위원들에게 상황을 이 지경까지 만든 것이 부끄럽지 않느냐고 책임을 추궁했다”고 밝혔다.박원순 시장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국민의 목소리를 전하고자 국무회의에 참여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박원순 시장은 “그러나 무력감과 분노감으로 국무회의장을 박차고 나왔다”면서 “역사는 국민이냐? 대통령이냐? 선택에서 누구의 편에 있었는지를 기억하고 기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참으로 분노의 시간”이라며 “국민이 이긴다”고 덧붙였다.앞서 이날 오전 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박원순 시장과 정부 국무위원은 거친 설전을 벌였다.
  2. 대통령의 국정 농단에 여러분의 책임은 없는 겁니까? 국무위원 한 명이라도 대통령에게 제대로 직언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나라가 이지경이 되었겠습니까? 이시국에 책임지는 국무위원이 한명도 없다는 것을 부끄러운 일입니다.
  3. 국민에 대한 그런 책무감, 진정으로 대통령을 위한 그런 용기도 없 었습니까? 국무위원 여러분은 국민을 위한 봉사자입니다.

출처: 동아일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021162



박원순, 국무회의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의결되자 "총리 포함 전원 책임 지고 사퇴해야", MTN

  1. 박원순 서울시장이 국무회의에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의결과 관련, 황교안 국무총리를 포함한 국무위원 전원이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박 시장은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한 후 기자회견을 열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에 관해 국무회의에서 수차례 반대 의사를 표시했음에도 결국 의결됐다”며 “황교안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은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이날 박 시장은 “국무위원 중 아무도 제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이 없었다”며 “국가가 난국에 빠지는 동안 국무위원들은 대통령 의지에 따라 거수기처럼 의결만 했다”고 지적했다.이어 박 시장은 “나라가 이 지경이 된 데에는 여기 있는 국무위원들의 책임이 크다”며 “대통령의 국정 농단에 여러분의 책임은 없나.
  2. 국민 입장을 대변하려는 것이라고 반박했다”고 전했다.박 시장은 이날 가장 큰 논란이 됐던 한일 군사정보보협정 의결과 관련, 국무위원들과 30여분 동안 공방을 벌였다.
  3. 박 시장은 결국 이날 회의에서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이 의결되자 "정말 실망스럽고 분노스럽다.

출처: MTN: 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6112214263486249



문재인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아닌 朴대통령 사임건의 의결했어야”, 동아일보

  1. [동아닷컴]문재인 트위터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정부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의결을 지적하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사임 건의가 필요했다고 주장했다.문재인 전 대표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국무회의가 의결할 것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이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사임건의였다”는 글을 남겼다.이는 이날 오전 정부가 유일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을 의결한 것을 비판한 것이다.이어 그는 “국무회의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국무위원들의 사퇴를 요구한 것이 바로 국민들의 민심을 대변한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날 국무회의에 참석한 박원순 시장은 “박근혜 대통령은 즉각 퇴진하고 국무위원들도 전원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2.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에 대해서도 “속전속결로 처리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일부 국민이 아니라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 다수가 반대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동아일보 단독 / 동아일보 공식 페이스북▶ 어제 못본 TV 명장면이 궁금하다면 'VODA'ⓒ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동아일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021160



박원순 국무회의서, 이기권 "서울시장이 내각총사퇴 주장하는 것은 국무회의 취지에 맞지 않아…민생을 다루..., 조선일보

  1. 박원순 서울시장이 22일 국무회의에 참석해 내각 총사퇴를 주장했다./박원순 트위터 캡처박원순 서울시장이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과 국정운영의 책임을 나눠지고 있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의 동반 퇴진을 요구했다.22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국무회의에 참석해 '내각 전원 사퇴'를 요구하며 국무위원들과 한바탕 설전을 벌였다.이날 박 시장은 최순실 특검법안에 대해 법제처장과 법무부장관이 최순실 특검법의 고발 주체가 더불어민주당임을 거론하며 "정치적 편향성을 가질 수 있다"고 지적하자 "참으로 국무위원들의 생각이 실망스럽다.
  2. 국회가 여야가 합의한 것을 논박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반박했다.박 시장은 "나라가 이 지경이 된 데에는 국무위원들의 책임이 큰데도 진지한 반성과 태도를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 큰 실망을 했다"며 "박 대통령이 특검 수사와 검찰 수사를 성실히 받아야 한다"고 했다.또한 박 시장은 민생을 공직자들이 책임감 있게 챙기라는 취지의 유일호 경제부총리의 발언에 즉각 "나라가 이 지경이 된 데에는 국무위원 책임이 크다.
  3. 대통령이 조기 퇴진하도록 바른 말을 전달하라"고 전했다.한편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박 시장의 내각 총사퇴 요구에 "국무회의에서 서울시장으로서 배석해서 논의 안건에 대해 의견 제시는 얼마든지 가능하나 국무총리·국무위원 사퇴를 주장하는 것은 민생을 다루는 국무회의 취지나 성격에 맞지 않다"고 말했다.[디지털이슈팀 기자 dchosun@chosun.com][조선닷컴 바로가기]-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23&aid=0003230759


박원순, 국무회의서 "'한일군사정보협정' 항의했지만 동조 없었다…총리 등 국무위원 책임지고 사퇴해야", 전자신문

  1. 출처:/ 방송 캡처박원순, 국무회의서 "'한일군사정보협정' 항의했지만 동조 없었다…총리 등 국무위원 책임지고 사퇴해야"박원순 서울시장이 '국무회의에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에 항의했지만 아무도 동조하지 않았다'라고 밝혀 이목이 집중된다.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22일)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에 항의했지만 아무도 동조하지 않았다"라며 "황교안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이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라고 밝혔다.지방자치단체장 중 유일하게 국무회의에 참석할 수 있는 박원순 시장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과 관련해 국무위원들과 30여분 동안 공방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박원순 시장은 이날 국무회의를 마친 뒤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기자브리핑을 열고 "한일간 군사정보보호 협정안은 지난 14일 일방적으로 발표한 뒤 국민적 합의도 없이 쫓기듯 국무회의에 상정됐는데 어떻게 이렇게 번갯불에 콩 볶아 먹듯이 추진하냐고 항의했다"라며 "이날 의결하지 말고 일주일 간 국민 의견을 들어야 한다고 했다"라고 말했다.박원순 시장은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일부 국민이 반대하지만 협정을 체결해야 한다고 얘기해 일부 국민이 아니라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 다수가 반대하는 사안이라 말했다"라고 전했다.그러면서 "또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국정을 논하는 자리에서 사퇴를 말하는 것이 정당하냐고 해 제가 국민 입장을 대변하려는 것이 아니냐고 반박했다"라고 말했다.이어 박 시장은 "국무위원 중 아무도 제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이 없었고, 무력감과 분노감이 들었다"라고 전했다.또한 "국가가 이 난국에 빠지는 동안 국무위원들은 대통령 의지에 따라 거수기처럼 의결만 했다.
  2. 황교안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은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라고 비판했다.그러나 논란이 불건진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은 이날 국무회의서 결국 의결됐다.
  3. 이 자리에 앉아 있기가 힘들다"며 항의의 뜻으로 자리를 박차고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 국무회의 의결 후 대통령 재가를 받는 대로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가 서울 국방부 청사서 오는 23일 정식 서명을 마치고 상대국에 서면 통보하면 협정이 발표된다.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전자신문 공식 페이스북▶ 전자신문 바로가기 [Copyright ⓒ 전자신문 & 전자신문인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전자신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30&aid=000255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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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조선일보 동아일보 MTN

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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