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밍 " 많이 검색하는 이유는!?! 제가 요약해서 알려드릴게요 ~~~
막말 논란 충북도의원 귀국…"국민께 진심 사죄", MBC 뉴스
- [뉴스투데이]◀ 앵커 ▶물난리를 뒤로하고 관광성 유럽연수를 떠난 것도 모자라 국민을 들쥐인 '레밍' 같다고 해 공분을 산 충북도의원들이 모두 귀국했습니다.해외연수와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사죄했지만 '레밍' 발언은 의미가 왜곡됐다고 주장했습니다.
- 김영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이 집단 행동하는 설치류, 레밍 같다"고 말한 김학철 충북도의원, 문제의 발언 나흘 만에 외유성 유럽 연수를 뒤로하고 조기 귀국해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김 의원은 부적절한 표현으로 국민들께 깊은 상처와 분노를 드렸다며 머리를 숙였습니다.[김학철/충북도의원]"정말 죄송하고, 거기에 대한 비난을 거부하지 않고 제가 온전히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서도 '레밍' 표현은 비싼 국제전화 요금 때문에 대화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아 의미가 왜곡됐다면서 절대 국민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김학철/충북도의원]"(해당 기자와) 급하게 얘기를 주고받다 보니까, 충분히 의사 전달이 안 된 것 같고 그게 인터뷰로 기사화될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함께 귀국한 박한범 도의원도 최악의 물난리 속에 무리하게 해외연수를 강행한 데 대해 고개 숙여 사죄했습니다.[박한범/충북도의원]"(국민께) 오래도록 아물지 않을 깊은 상처와 분노를 드린 데 대해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앞서 자유한국당은 김학철 도의원과 해외연수를 떠났던 당 소속 도의원 2명 전원을 당적에서 제명했고, 더불어민주당도 오는 25일 최병윤 의원의 징계 수위를 정합니다.하지만 국민들의 분노는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국민을 레밍이라고 들쥐라고 얘기했는데, 우리가 들쥐면 자기 엄마 아버지도 들쥐 아니냐." 충북도의회 홈페이지에는 해당 도의원들의 사퇴를 촉구하는 글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고, 항의전화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MBC뉴스 김영일입니다.김영일기자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Copyright(c) Since 1996, MBC&iMBC All rights reserved.
Source: MBC 뉴스
‘김학철·박한범 충북도의원 “도민에 상처, 죄송하다”, 뉴데일리
- 사상 초유의 물난리 속에서 프랑스행 비행기를 탔다가 전국적인 공분의 주인공이 됐던 충북도의회 김학철(한국당 충주1)·박한범(한국당 옥천1) 의원이 돌아와 “도민에 상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고개 숙였다.
- 이들보다 2일 먼저 귀국한 최병윤(민주당 음성1), 박봉순(한국당 청주8) 의원은 지난 20일 오후 5시 30분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 자유한국당은 20일 중앙당 당무감사위원회를 열고 김학철·박봉순·박한범 의원에 대해 ‘제명’ 권고를 의결했으며 21일 중앙당 윤리위원회는 제명을 결정했다.
Source: 뉴데일리
‘물난리 외유’ 김학철이 국민 가리킨 ‘레밍’은 어떤 동물?, 국제신문
- 자유한국당 김학철(충주1) 충북도의원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센 가운데 김 의원이 국민들을 향해 고개를 숙였다. 물난리에 유럽행, 김학철 충북도의원 기자회견 사진=연합뉴스
- 앞선 지난 19일 김 의원은 일부 언론과의 전화 통화에서 외유를 비판하는 여론과 관련, “세월호부터도 그렇고, 국민들이 이상한, 제가 봤을 때는 뭐 레밍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여기서 말하는 레밍(lemming)은 ‘집단 자살 나그네쥐’로 불리는 설치류로 우두머리 쥐를 따라 맹목적으로 달리는 습성이 있다.즉 김 의원의 레밍 발언은 자신을 향해 가해지는 비판 여론이 아무런 이유 없이 맹목적으로 일고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이런 가운데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김학철 의원은 “본의 아니게 국민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표현을 했다”며 “함정에 빠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Source: 국제신문
'물난리 유럽행'서 레밍 막말까지…국민 분노한 '5일외유', 연합뉴스
- 수해 이틀 뒤 해외연수 강행…호된 여론 뭇매에 조기 귀국한국당 제명 초강수 징계…"외유 매도 서운" 발언 또 논란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 사상 최악의 수해가 난 상황에서 강행, 국민의 공분을 산 충북도의회의 외유성 해외연수가 22일 연수 도의원들이 모두 귀국하면서 닷새 만에 끝났다.인천공항에 도착한 김학철 의원이 과정에서 국민을 '레밍(쥐의 일종)'에 빗댄 막말까지 터져 나오면서 국민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 이런 와중에 김 의원의 '레밍' 발언이 불거지면서 성난 민심에 기름을 부었다.
- 김 의원은 공항에서 "국민에게 상처된 발언을 한 것을 진심으로 사죄한다"면서도 "해외연수를 외유라고 매도해 매우 서운하다.
Source: 연합뉴스
김학철 충북도의원 귀국해 기자회견, 자정께 전한 '레밍' 입장은 무엇?, 부산일보
- 도민들이 최악의 물난리를 겪는 중에 해외연수를 떠나 공분을 산 충북도의회 소속 의원 김학철(충주1) 의원과 박한범(옥천1) 의원이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들은 23일 자정께 충북도청에 도착해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이들은 성명을 통해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낳은 수해를 뒤로 한 채 해외연수를 강행, 도민에게 분노를 안겨드린 데 대해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밝혔다.그는 "안일하고, 짧은 생각으로 도의원 책무를 망각하고, 절대 있어서는 안 될 행동을 했다"며 어떤 비난과 질책도 모두 달게 받겠다"고 고개를 숙였다.논란이 된 '레밍' 발언에 대해서 김학철 의원은 "외유라는 언론 보도에 답답한 마음을 토로하다 레밍 신드롬을 말했지만 국민을 빗댈 의도는 없었다"며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 같다"고 해명했다.그는 "부적절한 표현이 일파만파 커질 것으로 생각하지 못했다"며 "비판을 받아들이겠다"고 덧붙였다.디지털콘텐츠팀 multi@.
Source: 부산일보
신동욱 김학철 귀국에 "레밍의 아버지 고개 세운 꼴".."쥐 죽은 듯이 살아야 하는 운명", 폴리뉴스
- '레밍' 발언 논란을 빚었던 김학철 충북도의원이 귀국한 가운데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일침을 가했다.박근혜 전 대통령의 제부인 신동욱 총재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국민 비하' 김학철 귀국, 레밍의 창시자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 통과한 꼴이고 레밍의 아버지 고개 세운 꼴"이란 글을 올렸다.신동욱 총재는 "개·돼지 창시자 나향욱은 레밍에 비하면 양반중의 양반 꼴이다"라며 "쥐 죽은 듯이 사퇴해야 하는 꼴이고 쥐 죽은 듯이 살아야 하는 운명 꼴"이라 비난했다.신동욱 총재는 지난 20일에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학철 도의원 막말, 한국당엔 불똥 던진 꼴이고 홍준표 자원봉사엔 XX 던진 꼴이고 류석춘 혁신위엔 먹물 던진 꼴이다"라 비난했다.신동욱 총재는 "설치류 눈엔 설치류만 보이는 꼴이고 갈길 먼 홍준표 발목 잡은 꼴이다.
- 김태흠 장제원 ‘XXX’ 윗사람 막말클라스 따라하는 꼴"이라 덧붙였다.한편 이날 지역의 최악의 물난리에도 외유성 해외여행을 떠났던 충북도의회 김학철 의원과 박한범 의원이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김 의원은 앞서 청주KBS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자신들의 유럽 연수를 비난하는 국민을 집단 행동하는 설치류 레밍에 비유해 논란을 일으켰다.
- '레밍'은 '집단 자살 나그네쥐'로 알려진 들쥐를 뜻하며 우두머리 쥐를 따라 맹목적으로 절벽 밑으로 떨어져 죽는 습성이 있다.한편 이들이 출국하기 이틀 전인 지난 16일, 충청북도에는 22년 만에 물난리가 나 7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천8백 명의 이재민, 300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Source: 폴리뉴스
'물난리 때 유럽연수' 도의원들 기자회견서 "안일하고 생각 짧았다", 조선일보
- /연합뉴스수해현장을 뒤로하고 외유성 유럽연수를 갔다가 질타를 받았던 김학철(충주1)·박한범(옥천1) 충북도의원이 22일 저녁 귀국해 23일 0시 기자회견서 "도민에게 분노를 안겨 드린 데 대해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밝혔다.이들은 22일 오후 8시 25분 인천공항에 도착해 충북도청으로 이동 후 23일 0시에 기자회견을 열었다.
- 이들은 "안일하고 짧은 생각으로 도민들이 준 도의원의 책무를 망각하고 절대로 있어선 안 될 행동을 했다"며 사죄했다.이어 "어떤 비난과 질책도 모두 달게 받겠다"면서 "수재민의 아픔과 상처에 대해 뜨거운 눈물로 속죄하는 모습으로 다가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들은 박봉순(청주8)·최병윤(음성1) 의원 등과 함께 지난 18일 8박 10일 일정의 유럽연수를 떠났다.
- 이들이 떠난 당일은 지난 16일 청주 등 충북서 22년 만에 최악의 수해가 발생한 지 2일 후여서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최병윤 의원과 박봉순 의원은 지난 20일 조기 귀국해 그 다음날부터 수해 복구 활동에 나섰다.한편 김학철 의원은 이를 비난하는 국민들을 레밍(집단 자살 나그네쥐)으로 비유해 국민적 공분을 산 바 있다.[안별 기자 ahnbyeol@chosun.com][조선닷컴 바로가기]-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ource: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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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 MBC 뉴스 폴리뉴스 국제신문 부산일보 조선일보 연합뉴스
자료 출처: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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