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트와이스덕후 야구소년 이젠 운동 열심히 하길(종합).

이 시각(2016년07월12일 01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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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트와이스 앓이 야구소년 어머니 박진영 원망 “예쁜 애들만..”, 한국경제

1. 동상이몽 트와이스 (사진=방송캡처) ‘동상이몽’ 트와이스 앓이 중인 야구소년이 등장했다.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에 푹 빠진 야구 유망주 아들을 둔 엄마의 고민 사연이 그려졌다.이날 야구소년은 “1월 달에 친구 집에서 ‘우아하게’ 뮤직비디오를 봤다”며 “정연님이 ‘앙’ 하시는데..”라며 수줍어 했다.이 야구소년은 트와이스 관련 물품들을 수집하거나, 멤버들 생일을 모두 외우고 있는 등 트와이스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이에 야구소년 어머니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진영 씨가 밉다.
2. 그렇게 예쁜 애들만 모아놔 가지고”라고 원망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동상이몽’에서는 SNS 중독 어머니가 동안미모를 과시했다.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한국경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5&aid=0003623403

트와이스는 사랑입니다…'동상이몽' 사연자·男 출연자 모두 무한 애정, 스포츠투데이

1. 동상이몽 트와이스 /사진=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캡처원본보기[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 '동상이몽' 사연자 출연자 모두 걸그룹 트와이스에 푹 빠졌다.11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트와이스에 빠진 야구 유망주 아들을 둔 엄마의 고민이 그려졌다.이날 야구 유망주 아들은 "1월 달에 친구 집에서 '우아하게' 뮤직비디오를 봤다"며 "정연 님이 '앙' 하시는데…"라고 말했다.
2. 이어 그는 "이게 첫 사랑이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아들은 트와이스 물품을 수집하거나 멤버들의 생일을 외우는 등 트와이스에 열광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이후 트와이스가 아들을 위해 등장하자, 아들은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함께 출연한 FT아일랜드 이홍기와 최종훈도 트와이스에 무한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진주희 기자 ent@stoo.com.

출처: 스포츠투데이: http://stoo.asiae.co.kr/news/naver_view.htm?idxno=2016071123300235432

[결정적 장면] '동상이몽' 트와이스 중독 야구 유망주부터 SNS 중독 치과의사까지, 국제신문

1. 이날 '동상이몽'에는 걸그룹 트와이스에 중독된 국가대표 야구 상비군부터 SNS에 중독된 40대 치과의사가 스튜디오에 올랐다.먼저 소개된 사연은 셀카를 찍어 올리느라 딸을 등한시하는 40대 치과의사와 딸의 이야기였다.
2. 딸은 "엄마가 내 시험기간도 모른다"며 운을 뗀 뒤 "전에 반려묘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고 엄마가 울길래 '내가 아파도 안 울잖아'라며 화를 낸 적이 있다"고 밝혔다.이에 엄마는 "예전엔 딸이 내 말도 잘 듣고 엄마 밖에 몰랐는데, 어느 순간부터 마음같지 않다"며 "잘 하고 싶은데 딸이 너무 쌀쌀맞다"며 눈물을 보였다.하지만 서로의 입장이 담긴 영상을 보고 난 모녀는 "저렇게 노력하는 줄 몰랐다"며 "사랑해"라는 말을 주고받으며 화해했다.이어 스튜디오에 오른 건 뜻밖의 국가대표 야구선수였다.
3. 국가대표 야구팀에서 투수로 활약 중인 한결 군은 그룹 트와이스에 푹 빠져 다른 일들에 소홀해 어머니의 속을 태웠다.특히 한결군은 트와이스 멤버들의 생일은 모두 외우면서도, 정작 어머니의 생일을 묻는 서장훈의 질문에는 답하지 못해 패널들로부터 지적을 받았다.이에 한결 군의 모친은 "아들이 야구 국가대표로 외국 훈련까지 다녀올 정도이니 재능은 있어보이는데, 트와이스에 너무 빠져서 중요한 시기를 놓칠까봐 걱정"이라며 속내를 밝혔다.

출처: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60712.9900200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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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5개 신문사
한국경제 시크뉴스 엑스포츠뉴스 스포츠투데이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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