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천 영사"에 대해 알아볼게요!!!!



현직 외교관 "베트남 전 대사가 최순실 조카 돌봐 줘", 중앙일보

  1. 베트남 주재 고위 외교관 인선에 고 최태민씨 일가가 개입했을 가능성이이 제기됐다.현직 외교관이 실명으로 주장한 것이어서 파문이 예상된다.이 같은 의혹을 제기한 사람은 베트남 호치민 총영사관의 김재천 영사다.김 영사는 JTBC 뉴스룸과 인터뷰에서 주 베트남 대사를 지낸 전대주 전 대사와 박노완 호치민 총영사의 임명을 둘러싸고 석연치 않았던 정황들을 폭로했다.전 전 대사는 2013년 6월에 주 베트남 대사로 임명돼 올해 4월까지 근무했다.
  2. 그는 "현지에 오래 살아 우연히 행사에서 장승호씨와 몇 번 얼굴을 마주친 게 전부"라며 "편의를 봐준 적도 없고 최순실씨 측의 특혜 의혹과도 관련이 없다"고 부인했다.김 영사는 박노완(56) 호치민 총영사 임명 과정도 석연치 않다고 했다.박 총영사는 2015년 4월에 임명돼 현재까지 근무 중이다.김 영사에 따르면 호치민 총영사 자리는 외교부 고위직들이 은퇴하기 전에 거치는 자리다.
  3. 그래서 서초동 외교안보연구원에서 총영사 부임과정 연수를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그런데 불과 1~2개월을 앞두고 연수를 받고 있던 내정자 대신 박 총영사가 임명됐다는 것이다.김 영사는 "그분을 밀어내고 올 정도로 센 백은 외교부 백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이 과정에 전 전 대사의 입김이 작용했을 것으로 김 영사는 의심했다.전 전 대사가 대사관이 있는 하노이로 가게 되자 호치민에서 장승호씨를 돌봐줄 인물이 필요했을 거란 추측이다.박 총영사는 전 전 대사가 임명된 뒤 약 1년여 동안 하노이에서 함께 근무했다.하지만 박 총영사도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출처: 중앙일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659201



[탐사플러스] "총영사 인사 개입 있었다" 현직 외교관 폭로, JTBC

  1. [기자]지난해 4월, 베트남 호치민 총영사에 박노완 전 주 베트남 공사가 임명됐습니다.현재 호치민 총영사관에서 일하는 김재천 영사는 당시 총영사 인사 때문에 논란이 많았다고 말했습니다.[김재천 영사/베트남 호치민 총영사관 : 주호치민 총영사 자리는 외교부 시니어라고 하죠.
  2. (호치민에서도) 한 번도 근무한 적이 없습니다.]직급이나 경험으로 볼 때 박 총영사 인사가 이례적이었다는 겁니다.김 영사는 당시 주호치민 총영사 부임이 예상됐던 강력한 현직 외교관 후보가 있었다고 했습니다.[김재천 영사/베트남 호치민 총영사관 : 2014년 12월 한 1~2개월 전에 00이라고 주000 대사관에서 공사하시는 분이 내정됐습니다.
  3. 내정돼서 서초동 외교안보연구원에서 총영사 부임과정 연수를 하고 있었습니다.]그러면서 김 영사는 당시 총영사 인사에 누군가의 개입이 있었던 걸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김재천 영사/베트남 호치민 총영사관 : (유력 후보가) 연수까지 받고 있는 상황에서 그걸 뒤집을 만한 어떤 명분이 있었을까.

출처: JTBC: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437&aid=0000137695



[탐사플러스] 석연찮던 발탁…베트남까지 분 '최순실 입김', JTBC

  1. [앵커]어제(13일) 뉴스룸에선 베트남에서 사업을 하는 최순실씨의 조카 장승호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현지 순방 만찬에 참석했고, 그 뒤에 청와대의 지시가 있었다는 의혹을 전해드렸습니다.
  2. 저희 탐사플러스 취재진은 지난 일주일 간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에서 장씨의 행적을 추적해왔는데요.
  3. (외교부에) 없으니까.]청와대를 통해 직접 임명이 결정됐기 때문에 외교부 역시 전씨에 대해 뒤늦게 알게 됐다는 입장입니다.전씨는 호치민 교민 사회에서 최순실씨 조카 장승호씨에게 도움을 줘 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베트남 교민 : 전대주 대사가 온다고 했을 때도 (일부 교민들이) 기절했고 유치원 쪽이랑 앞으로 장승호도 좀 봐 주고 하는 역할을 했다.]심지어 전 전 대사 조차도 JTBC 취재진과 만나 "누구에게 대사직을 추천 받고 어떤 절차를 거쳐서 됐는지는 현재까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도 "현지에서 오래 살아 우연히 행사 자리 등에서 장승호 씨와 몇번 얼굴을 마주친 것이 전부"라며 편의를 봐주거나 최순실 씨 측의 특혜 의혹과도 관련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윤샘이나▶ JTBC 뉴스 공식 SNS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Copyright by JTBC(http://jtbc.joins.com) and JTBC Content Hub Co., Ltd.

출처: JTBC: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437&aid=0000137694



'JTBC 뉴스룸' 김재천 영사 "박노완 인사 의혹 밝혀야", 국제신문

  1. 김재천 최순실씨 조카가 사업을 하는 베트남의 대사관 고위직 인사가 석연치 않게 이뤄졌다는 현지 외교관의 증언이 보도됐다.   (사진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2. 14일 'JTBC 뉴스룸' 탐사플러스에서는 최씨가 외교 인사에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 김재천 영사가 의혹을 제기했다.김재천 영사는 "당시 내정자가 연수를 받고 있었음에도 이해하지 못할 인사가 단행됐다"며 박노완 주호치민총영사 임명 배경을 지목했다.김 영사는 이어 "이건 외교부보다 더 큰 곳에서 압력이 있었던 것 같다"며 "이 사실을 밝혀야 떳떳하게 공무원 생활을 마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박 총영사는 이같은 사실을 부인했다.박 총영사는 주베트남공사 참사관과 주베트남공사를 거쳐 2015년 4월 주호치민총영사로 임명됐다.
  3. 신동욱 에디터.

출처: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100&key=20161114.99002222759


선원사 주지 성원스님 “선원寺는 세상의 농막… 누구든 쉬러 오세요”, 경기일보

  1. 스님은 지난 14일 베트남 지인으로부터 다급한 전화 한 통을 받았다.
  2. 중증 환자를, 게다가 종교마저 다른 부부를 사찰에서 선뜻 받아들이는 것은 쉽지 않았을 수 있지만 스님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현재 선원사에는 L씨와 같은 중증 환자 15명이 사찰에서 제공하는 연 음식으로 건강을 돌보며 지내고 있다.
  3. L씨는 “뇌출혈로 쓰러져 오갈 데도 없는 저희를 선뜻 받아준 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스님도 “L씨가 하루속히 건강을 회복해 베트남에서 다시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웃어보였다.

출처: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258516


강화도 선원사 성원스님, 베트남 선교사 환자 치료 선행에 감사 편지 받아, 기호일보

  1. "뇌출혈로 쓰러져 오갈 데도 없는 국외교포를 선뜻 받아 준 한국 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지난 14일 연(蓮) 스님으로 널리 알려진 인천 강화군 선원사 주지 성원스님은 베트남 지인으로부터 다급한 전화 한 통을 받았다.전화내용은 베트남 컨터대학 한국어학당 행정책임자로 있는 이모(52)씨가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져, 한국에서 치료하는 동안 기거할 곳이 없어, 도와달라는 것이었다.스님은 망설이지 않았다.
  2. 지인에게 "공항에 마중 나갈 테니, 잘 모셔오라"고 했다.그러나 일부 신도들은 "일면식도 없는 중증환자를 알아보지도 않고 데려오려고 하느냐"며 반대 의견을 내놓기도 했으나 스님은 "타국에서 병이 나 내 나라로 오려고 하는데 무엇을 더 알아볼 것이 있느냐"며 신도들을 설득하고 손수 대웅전 옆 빈방을 깨끗이 청소한 후, 공항으로 마중 나가 이 씨 부부를 선원사로 데리고 왔다.모두가 외면한 재외동포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감싸 안은 스님에게 베트남 대사관 호찌민 주재 김재천 영사를 비롯해 호찌민 교포들은 스님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해 왔다.
  3. 현재 이 씨를 비롯해 중증 15명의 환자가 사찰에서 제공하는 연 음식으로 건강을 돌보며 지내고 있다,성원 스님은 "이 씨가 하루속히 건강을 회복해 베트남에서 다시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선원사는 누구든지 어려움을 당했을 때, 농부들이 비, 바람을 피하는 농막 같은 곳"이라고 말했다.한편, 성원스님은 해마다 연을 주제로 한 ‘논두렁 연근 김치축전’를 개최하고 연을 재료로 한 각종 음식과 연꽃 현미 등 건강식품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특히 20여 년 전부터 연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돌보는 데 사용하고 있는 선원사의 연 김치는 오래돼도 무르지 않고 아삭한 맛을 유지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선원사는 시적 제259호로 지정된 고려 팔만대장경의 판각지다.

출처: 기호일보: http://www.kihoilbo.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670193


케이뷰티, 베트남용무도협회 초청 행사로 '뷰티 문화의 장' 열어, 이뉴스투데이

  1. [이뉴스투데이 최진경 기자]케이뷰티(한국미용예술가협회∙회장 이상희)가 지난 15일 베트남 용무도협회(전무 강부석)의 초청을 받아 ‘뷰티로 하나되어-KOREA FOR YOU' 한베 아름다운 어울림 행사를 개최했다.
  2. 케이뷰티(한국미용예술가협회)레드엔젤 이상희 회장의 메이크업 시연 모습.
  3. 케이뷰티 협회 연구교수들과 베트남 관계자들.

출처: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7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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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6개 신문사
경기일보 국제신문 JTBC 중앙일보 이뉴스투데이 기호일보

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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