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드루킹 검찰에 협상 시도 댓글수사 축소하면 관여 진술.

" 김경수 " 많이 검색하는 이유는!?! 제가 요약해서 알려드릴게요 ~~~

"드루킹 '댓글수사 축소하면 김경수 관련 진술'"…檢에 협상시도, 연합뉴스언론사 선정

1. 김씨는 이 자리에서 담당 검사에게 김 전 의원의 연루 여부에 대한 진술을 하는 대신 댓글 여론조작 수사의 폭을 줄여달라고 요구했다.
2. 담당 검사가 제안을 일축하자 김씨는 "(김경수 전 의원과의 관계를) 경찰과 언론에 알리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3. 그러면서 김씨는 "김경수 전 의원이 매크로 댓글 작업을 사전에 알고 있었고 보고도 받았다"며 "김 전 의원에게 속았다"는 주장을 폈다.

Source: 연합뉴스언론사 선정

하태경, 드루킹 옥중편지에 "김경수 감옥 갈 후보…사퇴시켜야", 뉴시스

1.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드루킹' 김모 씨.
2. taehoonlim@newsis.com【서울=뉴시스】이근홍 기자 =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18일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인 '드루킹' 김동원 씨가 옥중편지를 통해 '김경수 민주당 경남지사 후보에게 매크로 프로그램을 직접 보여줬다'고 한 것과 관련 "이쯤되면 김 후보도 자수해 광명 찾자"고 밝혔다.
3. 하 최고위원은 "적어도 검찰과 청와대 민정은 수사를 피할 수 없게 됐다"며 "국회는 민주주의의 뿌리를 흔든 '김경수-드루킹팀'의 네이버 댓글 조작 그리고 검찰의 수사은폐축소 의혹을 성역없이 밝혀내야한다"고 강조했다.lkh2011@newsis.com▶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Source: 뉴시스

[단독] 드루킹, 검찰에 거래 시도…“김경수 관여 진술하겠다”, KBS 뉴스

1. 수사 축소와 자신의 빠른 석방을 조건으로 김경수 전 의원이 댓글 조작에 관여한 내용들을 털어놓겠다고 했다는 겁니다.
2. 드루킹 김 씨는 검찰이 이 조건을 들어주지 않으면 경찰에서 김 전 의원 건을 진술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한편 김 씨는 2차 공판이 끝난뒤 자신의 변호인을 통해 김경수 전 의원의 허락을 받고 댓글 조작을 했다는 내용의 편지를 조선일보에 전달했습니다.

Source: KBS 뉴스

드루킹 ‘옥중편지’ 공개…홍준표 “검·경 사건 은폐 증거, 김경수 갈 곳은 감옥”, 동아일보

1. 이어 댓글 조작 사건에 대해 “2016년 9월 김경수 전 의원이 파주의 제 사무실로 찾아와 댓글기계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2. 그는 “김경수 전 의원은 제 사무실에서 메크로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며 김 전 의원의 허락을 받고 댓글 조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3. 드루킹은 “검찰은 4월 30 일경에는 당장이라도 김경수 의원을 수사하고 잡아들일 것 처럼 했는데, 14일에는 다른 피고인의 조사시 모르는 검사가 들어와 ‘김경수와 관련된 진술은 빼라’고 지시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Source: 동아일보

드루킹, 검찰에 협상 시도 "댓글수사 축소하면 김경수 관여 진술", 한국경제

1. 사진=연합뉴스포털 댓글 여론조작 사건 주범인 '드루킹' 김모(49·구속기소)씨가 김경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댓글 조작 관여 진술을 조건으로 수사당국과 협상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18일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차 공판이 열리기 이틀 전인 지난 14일 변호인을 통해 검찰에 면담을 요청했다.김씨는 이 자리에서 담당 검사에게 김 전 의원의 연루 여부에 대한 진술을 하는 대신 댓글 여론조작 수사의 폭을 줄여달라고 요구했다.
2. 자신이 주도한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 회원들은 처벌하지 말 것과 자신을 조속히 석방해달라는 조건도 달았다.담당 검사가 제안을 일축하자 김씨는 "(김경수 전 의원과의 관계를) 경찰과 언론에 알리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김씨 측은 지난 16일 열린 자신의 2차 공판에서 여론조작 댓글을 2개에서 50개로 늘리는 내용으로 변경된 공소사실을 시인했다.그러면서 "자백하는 상황에서 추가 수사를 위해 인신을 구속하는 건 피고인의 권리를 굉장히 저해하는 것"이라며 재판을 빨리 끝내달라고 요청했다.김씨는 전날 경찰에 출석해 추가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김씨는 이날 변호인을 통해 한 언론에 탄원서란 이름으로 A4 용지 9장 분량의 옥중편지를 보내 "다른 피고인의 조사 시 모르는 검사가 들어와 '김경수와 관련된 진술은 빼라'고 지시했다고 들었다"며 "경찰은 믿을 수 없고 검찰은 수사를 축소하려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김씨는 "김경수 전 의원이 매크로 댓글 작업을 사전에 알고 있었고 보고도 받았다"며 "김 전 의원에게 속았다"는 주장을 폈다.
3. 그는 "검·경이 사건을 축소하고 나와 경공모에 모든 죄를 뒤집어씌우고 있다"는 말도 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글방]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 한국경제

강병원 "김경수,문대통령 드루킹 특검 대상? 여야 구두합의에도 없어...오늘 본회의서 특검-추경 처리 확신", BBS NEWS

1. ▷전영신: 그렇군요.
2. ▷전영신: 그렇죠.
3. ▶강병원: 그런데 국회가 정상화 되는 과정에서 합의했던 그 수사 대상을 한번 봐야 됩니다.

Source: BBS NEWS

드루킹, 김경수 언급 "댓글 작업, 텔레그램 비밀방을 통해 보고했다", 한국정경신문

1. [한국정경신문=여진주 기자] 드루킹이 김경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언급했다.
2. 18일 보도된 KBS 방송에 따르면 드루킹 김 씨는 김경수 후보가 처음부터 댓글 조작에 관여했다고 조선일보에 보낸 편지에서 밝혔다.
3. 드루킹 김 씨는 김 후보에게 댓글 작업을 허락해달라고 하자 김경수 전 의원은 고개를 끄덕이며 승인을 표했다고 주장했다.

Source: 한국정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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