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특별사면"에 대해 알아볼게요!!!!



재계 총수 유일 광복절특사 이재현 CJ회장, 경영 공백 만회하나, 데일리한국

  1. [데일리한국 동효정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51번째 광복절 특별사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 CJ그룹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국가 경제에 크게 기여하라는 뜻으로 알고 글로벌 문화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앞서 이 회장은 지난 2013년 7월 2078억원의 탈세 및 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후 1심에서 징역 4년에 벌금 260억원이 선고됐다.
  3. 당시 대법원은 지난해 9월 이 회장 사건을 파기환송했으며 파기환송심에선 징역 2년 6개월에 벌금 252억원을 선고했다.이 회장은 즉시 재상고했지만, 이번 광복절 특사를 앞두고 지난 7월 19일 재상고를 포기했으며 3일 뒤에는 벌금 252억원도 완납했다.최근 2년 간 CJ그룹은 이 회장 부재 장기화로 비상경영체제를 유지하는 등 그룹과 계열사 경영에 차질을 빚어 왔다.

출처: 데일리한국: http://daily.hankooki.com/lpage/economy/201608/dh20160812140850138080.htm



광복절 특별사면, 41명 사상자 낸 영동고속도로 사고 운전자 제외, 이데일리

  1.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영동고속도로 5중 추돌 사고 41명의 사상자를 낸 관광버스 운전자가 이번 8·15 특별사면에서 제외됐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13일 정부 광복절 특사 단행에 따라 운전면허 행정처분자 24만여 명에 대한 처분을 감면한다고 12일 밝혔다.사면 대상자는 지난해 7월 13일부터 올해 7월 12일까지 교통법규를 위반해 벌점을 받은 22만여 명과 벌점 초과로 정지 혹은 취소 처분을 받은 1만2000여 명, 행정처분으로 면허시험 응시제한 기간에 해당된 7000여 명 등이다.이번 특사에는 사회적은 비난 여론이 일고 있는 음주 운전자와 사망사고 야기자, 난폭 운전자, 뺑소니 운전자 등이 제외되면서 관광버스 운전자 방모(57)씨는 사면 대상에서 제외됐다.사진=YTN 뉴스 캡처방씨는 지난 사고로 총 680점의 벌점을 받아 면허가 취소됐으나 그동안 정부의 특사 대상에 벌점초과 면허 취소 운전자들이 포함돼 이번 특별사면에 방씨가 오를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이 됐다.방씨는 지난달 17일 영동고속도로 봉평 터널 입구에서 졸음운전으로 41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구속됐다.그는 과거에도 ‘음주운전 삼진아웃’으로 면허가 취소된 적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올해 3월 말 대형운전면허를 재취득한 이후 넉 달 만에 사고를 낸 것이다.방씨는 오는 19일 춘천지방법원 영월지원에서 첫 재판을 받는다.박지혜 (noname@edaily.co.kr)<ⓒ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출처: 이데일리: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3608175



경제단체, "8·15 특별사면 경제인 사면 포함 환영", 뉴스핌

  1. [뉴스핌=김신정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무역협회 등 경제단체가 8·15 광복절 특별사면과 관련, 경제인들에 대한 특별사면 조치를 내린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
  2. 전경련은 이날 논평을 통해 "특별사면과 특별복권으로 경제인들이 경영현장에 다시 복귀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을 환영한다"며 "우리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민 역량의 결집해 국가경제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3. 무역협회는 "경제인들에 대한 특별사면 조치를 내린 것을 환영한다"며 "불확실한 대내외 무역환경으로 우리 경제와 수출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사면된 경제인들이 수출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주길 기대한다"는 논평을 내놨다.

출처: 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160812000223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후원자로서 역할에 최선”, 이데일리

  1. - 8·15 광복절 특별사면 제외 관련 입장 애둘러 표현[이데일리 최선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올해 8·15 광복절 특별사면에서 제외된 것과 관련해 “한화그룹의 후원자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화(000880)그룹은 12일 김승연 회장이 사면·복권되지 않은 데 대해 이처럼 말했다고 전했다.
  2. 김 회장은 2014년 2월 배임혐의와 관련해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 받았다.한화그룹은 집행유예 기간 중에 놓인 김 회장이 등기이사에 오르지 못하면서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3.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모친인 강태영 여사의 빈소로 들어서고 있다.최선 (bestgiza@edaily.co.kr)<ⓒ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출처: 이데일리: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3608173


이재현 CJ 회장 "국가 사회 기여를 인생 마지막 목표로", 디지털타임스

  1. [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12일 정부의 광복절 특별사면 명단에 포함된 것과 관련,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인생의 마지막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 재계는 이번 광복절 특사로 침체한 경제에 활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했다.CJ는 이날 정부의 광복절 특사 결정과 관련, 이 회장이 "그동안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치료와 재기의 기회를 준 대통령과 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3. CJ그룹 역시 "이 회장에 대한 사면 결정을 환영하며 감사드린다"며 "사업을 통해 국가 경제에 크게 기여해달라는 뜻으로 알고 글로벌 문화기업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내놨다.재계 역시 이번 경제인 사면을 환영하면서 침체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출처: 디지털타임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9&aid=0002357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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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디지털타임스 데일리한국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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