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백남기 부검영장 강제집행"에 대해 알아볼게요!!!!



[사진]기자회견하는 故 백남기 유가족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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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머니투데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3761058



故백남기 부검영장 강제집행에 딸 백도라지 씨 "아버지 돌아가시게 한 경찰을 만나고 싶겠습니까", 부산일보

  1. 영안실로 가는 길목에는 장례식장 내부 집기를 쌓아 바리케이드를 설치했다.투쟁본부 측 반발이 거세자 경찰은 일단 진입을 중단했고, 현장에 있던 야당 의원들이 양측 간 협의를 위해 중재에 나섰다.결국, 경찰은 내부 논의를 거쳐 "유족이 직접 만나 부검 반대 의사를 밝히면 오늘은 영장을 집행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변호인을 통해 유족 측에 전달했다.백남기 씨의 장녀인 도라지 씨는 "쓸데없는 시도를 당장 중단하라"며 "경찰이 (유족과) 협의를 했다는 명분을 쌓고 부검을 강제진행하려는 꼼수"라고 강하게 비난했다.백 씨는 "자꾸 가족을 만나고 싶다고 하신다는데, 한 번 생각해보십시오.
  2. 아버지를 돌아가시게 하고 장례까지 못 치르게 하는 경찰을 제가 만나고 싶겠습니까? 저희가 만나기만 해도 협의했다고 명분 쌓고 부검 강제 진행하려는 꼼수인 것 잘 알고 있습니다.
  3. 절대 응하지 않을 겁니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리고 경찰이 법집행을 하는 치안기관이니 잘 아시겠지만 저희가 선임한 법률대리인을 만나시는 거나 저희 가족을 직접 만나는 거나 똑같습니다.

출처: 부산일보: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1023000044



백남기 부검영장 집행 시도에…與 "부검 불가피"VS 野 "진상규명", 아시아경제

  1.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여야는 23일 경찰의 고(故) 백남기 농민에 대한 부검영장 강제집행 시도에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2. 새누리당은 정확한 사인규명을 위해 부검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유족과 협의를 거치지 않은 영장의 강제집행은 포기해야 한다"며 백남기 농민 사건의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3. 염동열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백남기 농민에 대해 법원이 발부한 부검영장의 유효기간이 이틀 남은 상황에서 정당한 법 집행이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며 "정확한 사인규명을 위해 부검은 불가피한 가장 기본적 절차"라고 밝혔다.

출처: 아시아경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3853495



경찰, '백남기 농민' 부검영장 강제집행 않고 철수, 뉴스핌

  1. [뉴스핌=김나래 기자] 경찰이 지난해 11월 1차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경찰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 숨진 고(故) 백남기(69) 농민의 시신 부검영장(압수수색 검증영장)을 23일 강제집행하려 시도했다가 철수했다.
  2. 경찰은 이날 강제로 부검영장을 집행하지 않겠다면서도 향후 영장을 강제 집행할 가능성은 열어놨다.
  3. 고 백남기 씨의 시신 부검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을 찾은 홍완선 종로경찰서장이 백남기 대책위 관계자들과 대치하고 있다.

출처: 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161023000043


백남기씨 부검영장 강제 집행, 유족 반대로 3시간만에 철수, 이투데이

  1. 경찰이 고(故) 백남기(69)씨 시신 부검영장(압수수색 검증영장) 집행 시한을 이틀 남긴 23일 강제집행을 시도했다가 유족의 반대로 3시간여 만에 결국 철수했다.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백남기 투쟁본부 측에 부검영장(압수수색 검증영장) 집행 방침을 통보했다.
  2. 이어 오전 10시께 홍완선 종로경찰서장이 형사들을 대동하고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영장 집행을 시도했다.현장에는 투쟁본부 측 수백 명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정재호 의원, 정의당 유소하 의원이 모여 경찰 진입을 입구에서 부터 막았다.투쟁본부 측은 스크럼을 짜고 몸에 쇠사슬을 이어 묶은 채 강하게 영장 집행 시도를 막았다.
  3. 영안실로 가는 길목에는 장례식장 내부 집기를 쌓아 바리케이드를 설치했다.투쟁본부 측 반발이 거세자 경찰은 일단 진입을 중단했고, 현장에 있던 야당 의원들이 양측 간 협의를 위해 중재에 나섰다.결국 경찰은 내부 논의를 거쳐 "유족이 직접 만나 부검 반대 의사를 밝히면 오늘은 영장을 집행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변호인을 통해 유족 측에 전달했다.유족은 부검에 반대하며, 경찰과 접촉도 원치 않는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출처: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40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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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5개 신문사
이투데이 아시아경제 부산일보 머니투데이 뉴스핌

자료 출처: http://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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