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시즌 3세이브…테임즈 삼진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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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왕' 오승환, 테임즈 삼진처리하고 3S 획득, 스포츠서울

1. '끝판왕' 오승환, 테임즈 삼진처리하고 3S 획득.
2. [주피터(미 플로리다주)=강명호기자] 오승환(34, 세인트루이스)이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피터의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스프링캠프에서 가볍게 캐치볼하고 있다.[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끝판왕’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이 메이저리그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에릭 테임즈(31·밀워키)를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3번째 세이브를 따냈다.오승환은 22일 밀러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밀워키와 원정경기에 6-3으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3. 시즌 초 다소 불안하게 출발했던 오승환은 최근 3경기 연속 세이브, 2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며 정상궤도에 진입하고 있다.테임즈는 오승환에게 삼진을 당하는 등 5타수 무안타 3삼진에 그쳤다.

Source: 스포츠서울

오승환, 테임즈 삼진 처리…시즌 3번째 세이브, 서울신문

1. 오승환, 테임즈 삼진 처리…시즌 3번째 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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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서울신문

오승환, 괴력의 테임즈 잡고 시즌 3세이브 성공, 한국스포츠경제

1.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오승환(35ㆍ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에릭 테임즈(31ㆍ밀워키 브루어스)에서 승리를 거두며 시즌 3번째 세이브를 따냈다.
2. 오승환은 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 3탈삼진으로 틀어막았다.
3. 다소 불안한 출발을 끊었던 오승환은 최근 3경기 연속 세이브 및 2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Source: 한국스포츠경제

오승환, 시즌 3세이브…테임즈 삼진 처리, 이투데이

1.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를 삼진 처리하며 3번째 세이브를 올렸다.오승환은 22일 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방문 경기에 6-3으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 3탈삼진으로 막았다.특히 이날 에릭 테임즈와 첫 대결을 했다.
2. 이번 대결에서는 오승환이 웃었다.오승환은 테임즈를 직구 두 개로 압박해 2스트라이크를 잡은 뒤 슬라이더로 유혹했다.테임즈는 슬라이더는 잘 참았다.
3. 그러나 오승환의 4구째 시속 135㎞ 체인지업에 배트를 헛돌려 삼진을 당했다.오승환은 시즌 평균자책점을 8.10에서 7.04로 낮췄다.

Source: 이투데이

오승환, 테임즈 삼진 처리하며 시즌 3호 세이브 달성, 엑스포츠뉴스

1.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끝판대장' 오승환(35,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에릭 테임즈(31, 밀워키 브루어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시즌 3번째 세이브를 올렸다.오승환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3호 세이브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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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엑스포츠뉴스

오승환, 9회말 2사 때 운명처럼 만난 테임즈, 국민일보

1. 오승환, 9회말 2사 때 운명처럼 만난 테임즈.
2. AP뉴시스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올 시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3세이브를 수확했다.
3. 한국에서 미국으로 건너간 에릭 테임즈(밀워키 브루어스)와 첫 대결에서 삼진을 잡았다.오승환은 22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서 6-3으로 앞선 9회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 투수로 등판했다.

Source: 국민일보

오승환, 9회말 등판 '테임즈, 헛스윙 삼진으로 제압', 전자신문

1. 사진=방송 캡처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에릭 테임즈를 삼진으로 처리했다. 오승환은 이로써 3번째 세이브를 달성했다.오승환은 22일 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방문 경기에 6-3으로 앞선 9회말 등판했다.이날 오승환은 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 3탈삼진으로 끝마쳤다.테임즈는 오승환의 슬라이더를 참아냈으나 4구째 시속 135㎞ 체인지업에 배트를 헛돌려 삼진을 당하고 말았다.한편 테임즈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시즌 동안 KBO리그에서 활약한 뒤 올해 메이저리그에 재입성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전자신문 인기 포스트▶ 전자신문 공식 페이스북▶ 전자신문 바로가기 [Copyright ⓒ 전자신문 & 전자신문인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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